728x90
03/14 2025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KT 위즈 연습경기 분석 리포트트 입니다.
KT 위즈 타자 BEST 평점
| 1 | 최성민 | 8.5 | 7회 2루타를 기록하며 팀의 유일한 장타를 생산. 도루 성공으로 주루에서도 활약 |
| 2 | 장진혁 | 7.8 | 8회 중요한 시점에 볼넷을 얻어낸 후 도루 성공과 함께 귀중한 득점을 올림 |
| 3 | 오윤석 | 7.5 | 2회 안타와 도루 성공으로 득점권 상황 만들어냄. 주루에서 활발한 움직임 보여줌 |
| 4 | 강백호 | 6.0 | 안타는 없었지만 시즌 타율 0.308 유지. 올 시즌 꾸준한 활약 기대되는 선수 |
| 5 | 로하스 | 5.8 | 이날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0.417의 시즌 타율 보유. 타선의 중심타자로 존재감 보여줌 |
KT 위즈 타자 WORST 평점
| 1 | 오재일 | 3.0 | 1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083으로 타격감 부진. 중심타자로서 역할 미흡 |
| 2 | 문상철 | 3.2 | 3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083으로 타격 부진. 특히 찬스에서 침묵 |
| 3 | 유준규 | 3.5 | 5회 견제사로 주자를 잃은 장면이 아쉬웠고, 타격에서도 0.125로 부진 |
KT 위즈 투수 BEST 평점
| 1 | 소형준 | 9.0 | 4이닝 4피안타 2삼진 무실점 호투. 위기상황에서도 안정된 제구력 보여줌. 폭투 2개는 아쉬움 |
| 2 | 김민수 | 8.5 | 1이닝 무피안타 1삼진 무실점, 승리투수. 위기 없이 이닝을 깔끔하게 막음 |
| 3 | 원상현 | 8.2 | 1이닝 무피안타 1삼진 무실점, 홀드. 핵심 불펜으로서 중요한 이닝 소화 |
| 4 | 박영현 | 8.0 | 1이닝 1피안타 1삼진 무실점, 세이브. 마지막 이닝을 안정적으로 처리 |
| 5 | 최동환 | 7.5 | 1이닝 무피안타 1볼넷 1삼진 무실점. 중간 계투로서 역할 충실 |
NC 다이노스 타자 BEST 평점
| 1 | 김주원 | 8.5 | 3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500으로 타격감 절정. 유격수로서 안정된 수비력 보여줌 |
| 2 | 도태훈 | 8.0 | 9회 중안타로 마지막 추격 기회 만들어 낸 활약. 시즌 타율 0.429 기록 중 |
| 3 | 오영수 | 7.5 | 3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333 유지하며 꾸준한 활약. 지명타자로 타선 중심 역할 |
| 4 | 박세혁 | 7.3 | 2타수 1안타, 포수로서 안정적인 리드. 다만 3회 견제사 당한 것은 아쉬운 장면 |
| 5 | 박민우 | 6.8 | 3타수 1안타로 출루에 성공했으나 8회 병살타로 득점 기회 날려 아쉬움 남김 |
NC 다이노스 타자 WORST 평점
| 1 | 데이비슨 | 2.8 | 3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071로 심각한 부진. 중심타자로서 역할 못함7 |
| 2 | 권희동 | 3.5 | 4타수 무안타, 특히 찬스에서 침묵. 시즌 타율 0.182로 타격감 회복 필요7 |
| 3 | 박건우 | 3.8 | 3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214. 타선의 중심으로서 역할 부족7 |
| 4 | 한재환 | 4.0 | 2회 병살타가 뼈아팠고, 7회 삼진으로 득점 기회 날림7 |
NC 다이노스 투수 BEST 평점
| 1 | 목지훈 | 9.0 | 5이닝 1피안타 3볼넷 2삼진 무실점 호투. 선발로서 팀에 충분한 기회 제공4 |
| 2 | 전사민 | 8.5 | 1이닝 무피안타 2삼진 완벽투. 공격적인 피칭으로 타자들 압도7 |
| 3 | 김재열 | 8.0 | 1이닝 1피안타 1삼진 무실점. 효과적으로 위기 관리7 |
| 4 | 류진욱 | 7.8 | 1이닝 무피안타 1삼진 무실점. 효율적인 피칭으로 마지막 이닝 처리7 |
| 5 | 김시훈 | 5.0 | 1이닝 무피안타 2볼넷 1삼진 1실점, 패전. 볼넷 제어에 어려움을 겪어 결승점 허용7 |
감독 평점
| KT | 이강철 | 8.5 | 투수 운영이 탁월했습니다. 소형준을 4이닝까지 믿고 기용한 후 적절한 시점에 불펜을 가동했습니다. 모든 투수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최소한의 안타로 1점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
| NC | 강인권 | 7.0 | 목지훈이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전체적인 투수진 운용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김시훈 투입 시점에서 2개의 볼넷을 허용하며 실점을 내준 것이 아쉬웠습니다. 5안타를 기록했지만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한 타선 운용도 개선 필요합니다. |
총평
8회말, 무득점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지던 경기에서 KT 위즈의 장진혁이 김시훈으로부터 볼넷을 얻어내고 도루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상대 실책과 약점을 놓치지 않고 홈을 밟으며 이날 경기 유일한 득점이 만들어졌습니다.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KT 위즈 불펜진은 NC 다이노스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고, 결국 1-0 스코어로 경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양 팀 모두 선발투수가 인상적인 피칭을 선보였지만, 경기의 승패는 한 차례의 기회를 놓치지 않은 KT 위즈의 집중력이 결정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