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2_패스오브액자일2 플레이 리뷰 : 다크소울의 매력까지 더해진 ARPG

POE2 얼리액세스 일정 전 POE2를 실제로 플레이해 본 분들의 후기 의견을 종합해 봤습니다. 완성도는 꽤 높으며, POE1과 POE2 자체를 다른 장르 게임(코어가 다른 게임)으로 두고 바라보자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얼리억세스 일정 전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미리 체험해본 체험자 리뷰로, 리뷰 코멘트는 POE2 레딧과 dcinside 검색을 통해 수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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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2 종합 리뷰

얼리억세스 전 미디어 체험을 통해 플레이본 체험자 리뷰로, 얼리액세스 버전과 다르거나 사실과 다른 내용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게임플레이 핵심 요소

초반부터 높은 난이도를 보여준다. (게임 학습으로 인한 난이도가 아닌, 잡몹 자체의 강함 정도)
다크소울즈, 엘든링 스타일의 도전적인 전투 요구 (주로 보스전)
WASD 이동 시스템 구현, 무빙샷 호환성 우수
도트 빌드가 보스전에서 유리한 이점 보유

 

그래픽과 사운드

몬스터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부드러운 애니메이션
뛰어난 타격감과 사운드 디자인
전반적으로 높은 퀄리티의 시각적 표현 (게임이 요구하는 사양 대비 매우 준수하다는 의견)

 

전투 시스템

느려진 전투 템포와 이동속도 (POE1과 같이 달리면서 다 쓸어버리는 방식의 사냥은 어렵다)
정확도가 중요한 전투 메커니즘
보스전의 패턴 회피 필수

 

직업별 특성

<머서너리>
우수한 타격감과 사운드
석궁 장전 시스템의 불편함
원거리 카이팅 가능

<워리어>
높은 스킬 모션 후딜
초반 난이도 매우 높음

<몽크>
동결 메커니즘의 효과적 활용 필요
부드러운 구르기 액션
초반 딜링에 어려움

<위치>
소환수 운영의 장단점 공존
주문 무빙샷 가능
보스전에서 소환수 관리 중요 (소환 쿨타임)

<레인저>
우수한 몹팩 처리능력

<소서리스>
높은 딜링 능력과 재미있는 플레이

 

전반적인 평가

높은 난이도와 깊이 있는 전투 시스템을 보여줌
광활한 맵과 도전적인 보스전
컨트롤러 지원 우수 (디아블로4급 준수한 조작감)
초기 학습곡선이 가파른 구조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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