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2 레딧을 통해 커런시를 어떻게 벌고 있는지 논하는 쓰레드가 발생했습니다. 내용이 흥미로워 보기 좋게 요약하고 가공해 봤습니다. 엑잘 디바인 버는 노하우를 확인해 보세요.
최근 POE2 레딧에서 “어떻게 하면 그렇게 빨리 커런시(화폐)를 모을 수 있나?”라는 질문에 500건 이상의 코멘트가 발생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1. 많은 커런시를 벌기 위한 대표 전략
- 핵심을 요약하면 두 가지 방향성(파밍 또는 거래)이 존재한다.
- 빠르고 효율적인 맵 파밍 : 맵에 ‘아이템 희귀도(이하 IIR)’와 ‘아이템 수량(이하 IIQ)’ 옵션을 최대치로 붙여 몬스터 처치 횟수를 극대화한다. (중복 의견 다수).
- 특히 높은 티어(T15 이상) 맵에 브리치(균열던전)·딜리리움(환영던전) 같은 리그 콘텐츠가 섞이면 드롭되는 스플린터나 고 가치 아이템이 늘어나면서 전체 수익이 증가한다.
- 트레이딩(플리핑 등)으로 시세 차익 노리기 : 거래소를 통해 값싸게 산 아이템이나 커런시를 비싸게 되파는 방법도 기본이다.
2. 주목받는 콘텐츠: Trial of Chaos(혼돈의 시련) & Trial of Sekhemas(세케마의 시련)
- Trial of Chaos(혼돈의 시련) : 방을 10회 돌파할 때마다 떨어지는 ‘Soul Core(소울 코어)’를 파는 것만으로 안정적 이득을 볼 수 있고, 운이 좋으면 희귀 코어(최대 1~2 디바인 상당)가 뜬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 Trial of Sekhemas(세케마의 시련) : 공략 난도가 더 높지만, 성공 시 유니크 유물(최대 수십 디바인 가치까지)나 고 가치 보상을 노릴 수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캐릭터가 강하지 않을 경우, 3층까지만 돌고 나와 보상을 챙기는 간소화 버전도 수익이 괜찮다.
3. 최근 수익화 목적 인기 파밍 공략처 : 브리치(균열던전)
- 커런시를 벌기 위해 가장 자주 언급된 것이 브리치다. 맵에 다수의 효과를 부여해 최대한 많은 몬스터를 출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맵 수량·희귀도 옵션, 타워 버프를 적절하게 활성화시켜 추가 버프를 더하면 ‘떨어지는 보상 개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이를 모아 팔아서 꾸준한 커런시를 확보하는 방식이다.
4. 효율을 좌우하는 요소 : IIR(아이템 희귀도 옵션) & 속도
- 피드백 중 가장 빈도가 높았던 내용 중 하나가 아이템 희귀도(IIR) 100% 이상을 챙기는 것이다. 맵 돌 때마다 드롭되는 아이템이 전반적으로 상향되기 때문.
- 또한 “맵 한 장을 10분에 도는 유저와 2~3분 만에 스피드런하는 유저의 수익은 비교 불가”라며, ‘맵 클리어 속도’가 결국 커런시 벌이에 큰 영향을 준다.
위 정보는 POE2 레딧에서 유저들이 직접 작성해 준 팁입니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나에게 적합한 파밍 효율처를 찾는 것이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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